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 페티시 (문단 편집) ===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은 발 === 신발과 마찬가지로 맨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로 나타내는 취향이고, 주로 자신 혹은 타인의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은 발 그 자체에 호감을 느끼는 유형이다. 양말을 신어서 발가락이 동글동글하게 보이는 모습에 흥분을 하거나, 양말을 신은 발의 보들보들한 느낌에 흥분을 한다. 스타킹의 경우는 스타킹 특유의 살짝 비치는, 가리는 것도 보이는 것도 아닌 성격에 흥분한다. 혹은 스타킹을 신었을 때 발가락이 살짝 진하게 보이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사실 스타킹 페티시가 양말보다 더 광범위하고 보편적으로 퍼져있다. 스타킹을 굳이 페티시를 자각하지 않으면서도 섹시하게 느끼는 사람은 굉장히 많으나 양말을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스타킹 신은 발의 경우 색상과 두께에 따라 취향이 다양하게 갈리며 발끝 처리 방식에 따라서도 갈린다. 팬티스타킹과 밴드스타킹 발목스타킹 등의 종류에 따라서도 취향이 나뉠 수 있다. 양말을 신은 발도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색상과 종류가 다르다. 예를 들어 색상은 흰색[* 흰색 양말이 다른 색의 양말에 비해 먼지나 땀에 의해 새까맣게 더러워지는 모습이 눈에 잘 띄므로 발 페티시를 다루는 창작물에서는 주로 흰색 양말을 신는다.], 검은색(정장) 양말, 군용 양말 등 다양하고, 종류는 스포츠 양말, 발목 양말, 단, 중, 장목 양말, 페이크 삭스, 크루 삭스, 니 삭스 등 다양하며 골지 양말과 무지 양말로도 취향이 갈리기도 한다. 개인의 차이로 오랫동안 빨지 않고 신어서 새까맣게 때가 타고, 발 냄새가 심한 양말[* 금방 새까맣게 때가 타는 '''흰색 양말'''이 주로 사용된다. 최소 2일에서 길면 1달 이상 빨지 않고 신는다.]을 선호하거나, 세탁하고 신은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 깨끗한 양말을 선호한다. 이들은 컵 속에 땀에 쩔은 양말을 넣고 물을 부어 우려낸 양말주를 마시기도 하며, 양말을 입에 물고 있거나, 재갈을 물리기도 한다. 특히 양말 재갈은 일부 [[BDSM]] 성향의 창작물에서 나오는데, 굳이 양말로 재갈을 물리는 이유는 입으로 발냄새, 양말에 묻은 땀의 짠맛을 느끼게 하고, 고통을 참지 못하고 이빨을 꽉 물거나, 혀를 깨무는것을 방지해서 입을 다치지 않게 하는 일석이조의 이유 때문인 것 같다. 양말을 물었을 때의 느낌은 거즈를 물고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물어 봤나 보다-- 양말과 거즈 둘 다 면 섬유로 만들어서 그런듯 하다. 양말을 오랫 동안 신는 경우 보통 한달 정도 주구장창 신으면 신세계를 맛 볼 수 있다. 의자에 앉아만 있어도 발냄새가 매우 잘 올라오고 방 전체가 발냄새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겨울에는 양말 위에 수면 양말을 덧신는 방법이 있다. 수면 양말을 신고 있을 때보다 덧신고 있는 수면 양말을 벗으면 양말에서 냄새가 매우 잘 올라온다.[* 이는 기본적으로 "양말을 두겹 신는 것"이 상당히 효과가 입증된 '''발냄새 방지책'''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남들에게 큰 불편을 주지 않고 신던 양말을 더 오래 신어 더러움과 냄새 등을 숙성하기 위함이지 그 자체로 밖으로 나오는 냄새가 증폭되진 않는다는 것.]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같은 양말만 신으면 양말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스타킹은 한국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취향으로, 흔히들 말하는 검은 스타킹 페티시가 여기에 해당한다. 스타킹 자체가 다리와 발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페티쉬가 없더라도 스타킹 신은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들이 많다. 심할 경우에는 이성에게 스타킹을 신기고 일부러 찢어서 구멍을 내,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저장하기도 한다(...) 신발을 신지 않고 양말만 신은 채로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주로 더러워지기 쉬운 흰색 양말을 신고 돌아다닌다. 신발을 벗고 돌아다녀보고는 싶지만 맨발로 돌아다니기는 싫은 사람이 해당된다. 양말만 신은 채로 밖을 걸어다니면서 신발을 신고 다녔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콘크리트, 아스팔트 바닥의 감촉이나 보도블럭, 대리석 바닥의 감촉, 한여름에는 뜨겁고 한겨울에는 차가운 길바닥의 느낌이 발로 직접 전달되는 것에 흥분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양말만 신고 걸어다니고 나면 양말 바닥에는 발가락과 발바닥 모양으로 새까맣게 먼지가 묻어서 더러워지게 되는데 이것 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학교에서는 자의 혹은 타의로 실내화나 슬리퍼를 신지 않고 양말만 신은 채로 교실, 복도, 급식실, 화장실, 운동장, 학교 건물 외부 등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서 여러가지 이물질[* 급식실의 음식 찌꺼기, 화장실 바닥의 구정물, 정수기 밑에 흐른 물, 흙, 모래 먼지, 껌, 연필, 분필, 지우개 가루 등.]을 밟으면서 양말이 새까맣게 더러워지고 축축하게 젖는 것을 보면서 수치심을 느끼고, 다른 사람이 양말에 실내화(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며 열등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실내화를 잃어버리거나 집에 두고 와서 양말만 신은 채로 돌아다녀 본 사람은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공감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관심에 수치심을 느끼고, 다른 사람이 실내화나 슬리퍼를 신은 발로 자신의 맨발을 실수 혹은 고의로 밟거나, 다른 사람이 양말만 신은 발로 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약올리고, 더럽다고 놀리는 행위에 흥분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